8월 26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 도로변 환경정비 힘써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명섭)는 지난 23일 교동대교 입구 도로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작업에 참여한 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은 교동대로 입구 도로변 양옆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손명섭 위원장은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힘들게 작업한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교동면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유관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름다운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교동면 게이트볼회, 해안가 나들길 환경정비 실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23일, 교동면 게이트볼회(회장 전일제)가 깨끗한 해안가 및 나들길 보존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교동면 게이트볼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월선포부터 나들길 9코스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전일제 교동면 게이트볼회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나들길을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길 환경 정화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양사면 북성2리, “쾌적하고 살기좋은 양사면 조성해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마을 대청소 실시 -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18일, 북성2리(이장 한종서) 마을주민과 함께 도로변 제초작업과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면은 매년 쾌적하고 살기좋은 우리 마을을 가꾸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진입로를 비롯해 마을안길 곳곳에 제초작업과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한종서 이장은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던 도로변 잡초를 제거해 상쾌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참여해주신 북성2리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화도면, 현업근로자 대상 심폐 소생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22일 현업근로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 소생술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인천광역시 소방본부 강사를 초빙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화도면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 했으며, 응급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고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관련 교육,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비상 대피 방법, △응급처치 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위급상황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응급상황 속에서 생명을 살리는 안전교육을 꾸준히 추진하여 주민들의 생명 보호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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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