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훈훈한 세상

■ 선원면, 어르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겨울점퍼 선물로 따뜻한 마음 전해-
강화군 선원면이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 점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 물품으로 준비했으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계층 45세대에 동절기 한파 및 폭설 대비 요령과 건강 수칙 등을 안내하며 전달했다.

선원면 관계자는 “한파 등 자연재해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 및 부녀자율방범대, 해안가와 나들길 환경정비- 나들길 20코스 동막해변 일대 환경정비 -
강화군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와 부녀자율방범대가 지난 16일 동막해변 나들길 20코스의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동막해변과 나들길 일대에 버려진 낙엽 및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노춘식 자율방범대장과 임혜신 부녀자율방범대장은 “화도면 동막해변 및 나들길은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관광지로 무단투기 쓰레기가 많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과 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진 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쾌적한 화도면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조해 해안가 나들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