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부녀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물품 전달


강화군 길상면 부녀회(회장 이미선)는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가 마련한 김 55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미선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이웃이 추석을 맞아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웃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부녀회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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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