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이장단(단장 김상배)이 지난 21일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장단 29명이 참여해 옥림리 남오천 일원의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약 2톤을 집중 수거했다.
김상배 단장은 “작은 힘이라도 마을을 깨끗이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강화읍의 자연 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우종 강화읍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로 더욱 발전된 강화읍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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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