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새마을 부녀회, 우리동네 클린대청소 실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송현철) 새마을부녀회가 체육진흥후원회에 이어 우리동네 청소 릴레이에 동참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많은 대룡시장과 공영주차장의 쓰레기를 수거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동면 이미지를 제고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방치되어있던 쓰레기를 수거해 마을이 깨끗해져 보람차다.”며 “교동면을 깨끗하게 정비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입을 모았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새마을지도자회가 청소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 삼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3월 중 정례회의 실시
강화군 삼산면(면장 이강근)에서 지난 13일 새마을지도자회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각 리별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훈철, 면 부녀회장 이민희)가 참석했으며, 군정 현안 및 면정 추진 시책 홍보와 지역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훈철, 이민희 회장은 “올해도 리별 지도자님들과 삼산면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내 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3월 13일 자로 발령받은 이강근 면장은 “삼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살기 좋은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