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이 지난 25일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이장단(단장 이연승)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함형원),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서윤옥)와 23년도 첫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이장단을 비롯한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 전달과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연승 단장은 “새마을지도자 분들과 자리하게 되어 기쁘며, 주민편익 증진과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선 하점면장은 “항상 면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풍요로운 하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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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