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연말 밑반찬 봉사 추진
“반찬으로 정을 나눠요”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태)‧부녀회(부녀회장 홍옥화)는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밑반찬과 떡 150인분을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홍옥화 부녀회장은 “동절기 추위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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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