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강화교산교회, 어려운 이웃돕기 100만원 쾌척


강화군 양사면 강화교산교회(담임목사 박기현)는 지난 19일 면사무소에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화교산교회는 1893년 강화군에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

기부금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에 지정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기현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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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