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정책자금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수혜 대상 및 지역 범위를 세분화해 올해 최저 대출금리(3.3%대), 총 3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8억 원을 출연해 ‘2024 청년창업 특례보증’‘2024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2024 일자리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합동으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자동차를 집중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번호판 가림과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 이륜차, 타인명의 불법자동차(대포차) 등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협하는
정부는 수소 연구개발(R&D)의 신규지원을 대폭 확대해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앞당기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국정과제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해 수소 분야 R&D 예산을 지난해 28억 원에서 올해 478억 원으로 확대하고 공모
올해부터 ‘주의보 → 경보’였던 산사태 예측 정보에 ‘예비경보’를 추가해 3단계로 늘려 약 1시간가량의 대피시간을 추가 확보한다. 특히 지하차도 중 U자형이고 하천에 인접한 경우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전국에 256개 진입차단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지하
소방청이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모든 119구급차 1659대에 얼음팩, 소금, 물스프레이, 전해질용액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를 비치한다. 또한 응급의료 공백방지를 위해 지정된 전국 1503대의 펌뷸런스에도 폭염대응 구급장비를 갖춰 폭염
강화여자중학교(교장 정종길)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독서교육인 ‘꿈을 노래하는 학교도서관 프로젝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진로독서’라는 큰 틀 속에서 학교별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서 추진할 수 있는 인천시 교육청의 공모사업으로서 강화여중만의 방법으로 특색있게 구성된
강화군이 오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5개월간 우기 대비 급경사지 33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매년 6월~9월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급경사지에 다량의 우수가 유입돼 지반시설이 약해지면서 사면, 옹벽, 석축 등에서 붕괴 및 낙석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강화군이 강풍, 집중호우 등에 따른 가로수 도복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로수 위험성 진단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중앙로(유다리∼찬우물삼거리), 해안동로(오두돈대 ~ 광성보) 등 가로수 10개 노선의 벚나무 1,401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로수 위험성
강화군이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에 따라 기존 ‘문화재과’의 명칭을 ‘국가유산과’로 개편한다.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기존의 ‘문화재’라는 명칭을 이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국가유산’으로 변경하고, 유형문화유산, 무형유산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일주일간 진행한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13일 ‘옛 노래와 함께하는 추억의 동춘서커스’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모자 저글링 묘기와 아크로바틱,
■ 내가면 새마을부녀회, 고천리 화단 제초 작업강화군 내가면(면장 조영진)이 지난 13일 내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자)와 함께 고천리 화단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고천리 화단은 고려저수지 진입로에 위치해 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곳으로, 이날 작업에 참석한 새마을부녀
강화군이 오는 27일까지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 자격은 소득 분위 1~8구간의 2024년 1월 기준 만 30세 미만 대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 모두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계속해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이
강화군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강화군 내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는 전국 동시
강화군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프로그램 참석자 및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축하 기념식 및 하모니카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평생교육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음료와 떡을 나누는 간담회를 매일 실시했다
인천광역시는 암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 후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도 진료받을 수 있는 ‘암 진료협력병원’이 4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인천의 암 진료협력병원은 (기존 2곳) 검단탑병원, 의료법인 인천사랑병원, (신규 2곳)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