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생애주기별 모든 계층이 여가·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강화군행복센터’가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유천호 군수는 지난 3일 ‘강화군행복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행복센터 내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이하 ‘센터’)가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센터는 ‘창업한 청년 사업 강화’ 및 ‘창업 청년 스타트 업 지원’ 사업접수를 오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지난 1일 ‘평화전망대’를 찾은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유천호 군수는 평화와 안보를 상징하는 평화전망대에서 남북 공동번영 교두보 마련을 위한 강화군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지원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설날인 1일 오후 강화 평화전망대를 찾아 안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중층적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 수도권과 경기 북부 지역까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실히 지키겠다"며 사드 추가 배치에 대한 입장을
강화군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군은 올해 체육 관련 예산으로 48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마을별로 체육공간을 확충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우선, 강화읍에 7억 2천만 원을 투
강화군은 지난달 28일 제308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강화터미널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연휴 기간 생활 방역수칙을 알리고, 마스크 상시 착용과 사적모임 제한인원 준수를 알리는 홍보물품을 배부했다.군
강화군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군은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돕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하면 증증으로 진행을 억제하고 치매증상을 개
강화군이 본격적인 고추 육묘시기를 맞아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육묘상 관리에 더욱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는 생육속도가 느려 육묘기간이 70~80일 이상으로 길고 모종 상태에 따라 초기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량한 모종을 키워 내기 위해서
강화군에는 명절을 맞이해 각계각층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군은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회장 장기천)에서 1,200만 원, ㈜류씨⸳은(대표 유동섭)에서 300만 원, 계림가든(대표 소정배)에서 쌀 100포(10kg)를 이웃돕기 성품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 어르신 100여 명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설 명절 음식 꾸러미는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소갈비찜, 모듬전 등을 직접 준비했으며, 설 명절 분위기를
강화군이 27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불합리하게 지정되었거나 주변의 여건 변화에도 여전히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는 지역의 변경·해제를 인천시에 강력하게 요청했다.농업진흥지역은 농업의 생산 또는 농지 개량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토지이용행위만 가능해 군민의 재산권 행사와
강화군이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지난 26일 각 부서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과 함께 규정된 주요 의무사항 숙지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자격을 갖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이 전면 금지된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강화군은 군민들이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백 없는 의료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우선 군 보건소는 비상병역팀을 구성하고 명절 연휴에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 계층이 입원해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체크를 지원하고,
강화군이 명절 연휴의 이동 및 모임 증가에 대비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위생점검반 5개 조를 편성하고 다음달 6일까지 식당, 카페, 유흥업소 등 식품접객업소과 숙박시설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주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