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강풍, 집중호우 등에 따른 가로수 도복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로수 위험성 진단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중앙로(유다리∼찬우물삼거리), 해안동로(오두돈대 ~ 광성보) 등 가로수 10개 노선의 벚나무 1,401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로수 위험성
강화군이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에 따라 기존 ‘문화재과’의 명칭을 ‘국가유산과’로 개편한다.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기존의 ‘문화재’라는 명칭을 이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국가유산’으로 변경하고, 유형문화유산, 무형유산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일주일간 진행한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13일 ‘옛 노래와 함께하는 추억의 동춘서커스’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모자 저글링 묘기와 아크로바틱,
■ 내가면 새마을부녀회, 고천리 화단 제초 작업강화군 내가면(면장 조영진)이 지난 13일 내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자)와 함께 고천리 화단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고천리 화단은 고려저수지 진입로에 위치해 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곳으로, 이날 작업에 참석한 새마을부녀
강화군이 오는 27일까지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 자격은 소득 분위 1~8구간의 2024년 1월 기준 만 30세 미만 대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 모두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계속해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이
강화군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강화군 내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는 전국 동시
강화군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프로그램 참석자 및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축하 기념식 및 하모니카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평생교육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음료와 떡을 나누는 간담회를 매일 실시했다
인천광역시는 암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 후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도 진료받을 수 있는 ‘암 진료협력병원’이 4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인천의 암 진료협력병원은 (기존 2곳) 검단탑병원, 의료법인 인천사랑병원, (신규 2곳)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인천광역시가 전국적인 백일해 급증세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와 어린이집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백일해는 제2급 호흡기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기침할 때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13일(월)부터 6월 2일(일)까지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해 ‘인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상지인 송도와 월미도, 개항장 중심의 노을·야경 인증샷 명소를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는 그동안 건강보험재정과 예비비 등을 통해 병원 운영을 일부 지원해왔으나, 앞으로는 건강보험 선지급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병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자 32명을 적발하여 입건하고, 사안이 경미한 41명에게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불법 산지전용 행위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벌채, 임산물 불법 채취가 뒤를
강화군이 지난 9일, 군청에서 제4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4기를 맞는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관내 청소년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로, 매 기수마다 20명씩 선발해 왔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
강화군이 10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5년(24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 평가 대응 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정부 합동 평가의 이해와 지표별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정성지표와 정량 지표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실적에 대한
강화군이 10일 선원면 신정체육시설에서 황톳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화군체육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150여 명의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며, ‘힐링 맨발걷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황톳길은 군민들의 건강한 체육 생활 기회 제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