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4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15일까지 12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현지의정활동」을 비롯해「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 발의 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주요 일정은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군청 바로 앞 쓸모없는 자투리땅에 지상2층의 주민편익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현재 강화군청은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발맞춰 각종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정기관들이 들어서며 이미 포화상태에 있으나, 군청 주변은 문화재보호구역 및 높은 토지가격 등
정부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부채가 많은 14개 재무위험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42조 원 규모의 부채감축을 추진한다. 또 자산매각 등 재정건전화 노력으로 총 35개 공공기관의 부채 비율을 올해 214.3%에서 오는 2027년 188.8%로 낮출 계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8억 7000만 달러를 흑자를 달성해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올해 8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518억 7000만 달러, 수입은 510억 달러로, 8억 7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지난 8월 21일부터 기존 정부, 지자체 검사에 더해 추가적으로 유통 전 검사를 도입해 매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산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산시장 축제는 ▲9~10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 ▲15~17일 인천 소래포구 시장 ▲23~24일 노량진 수산시장 ▲10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입축산물 이력관리 단속을 강화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해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이력관리제도 준수 여부를 특별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단속반은 35명으로 편성되며,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내년부터 강화군 농어업인 11,000명이 年 60만원씩 공익수당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와의「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사회보장제도 신설 승인 등 행정절차상 문제로 수당 지급이 더디게 진행됐다.이에 지난 18일 유천호 강화군수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31일 갑룡공원 2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경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인천시 시의원, 지역주민과 내․외빈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갑룡공원 2단계 개장을 축하했다.2020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30일, 31일 이틀간 2023년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 26명을 대상을 군청 진달래홀과 주요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 생활에 공통으로 필요한 내용과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이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 이후 소비가 증가한 배달음식점 2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와 연이은 폭염 속 식중독 발생 등을 예방하고자 분식류를 배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 교동면, 여름철 병해충 방제 총력강화군 교동면 이장단 (단장 황교익)이 지난 26일 관내 병해충 방제를 긴급 실시했다. 태풍 후 고온의 날씨로 여름철 병해충이 급격히 증가해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과 도로변 가로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하게 됐다.송현철 교동면장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와 인천항 수로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전승행사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국내 창업자에 국한돼 있던 정책 지원 대상이 해외 현지에서 창업한 스타트업까지 확대된다. 또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총 2조 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부가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개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고 수준인 평시 대비 1.6배로 확대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