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건강부스를 연중 운영한다.찾아가는 보건소라 불리는 이동건강부스를 통해 주민들은 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수치 측정 등을 측정하고, 만성질환으로 의심될 시에는 의료기관을 연계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구강보건 및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지난 23일 강화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강화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강화영재교육원은 전인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첨단기술의 근간이 되
강화군이 27일,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추가 배치를 완료하고 사용 방법 교육과 숙달 훈련을 시행했다.군은 관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전파를 통한 재난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10대를 추가 구입했으며, 13개 읍․면사무소에 배치를 완
강화군이 오는 5일까지 셀프 집수리 교육 기초반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자활 수리 능력을 배양하고 양성된 이수자를 자원봉사 등 집수리 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 과정은 간단한 기
강화군이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 발생, 가족 돌봄 부재 등 신(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제도를 잘 알지 못하거나 도움을
강화군이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강화군 안전정책 실무 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면 회의로, 소방․경찰․전기 등 안전 관련 분야 위원들이 참석해 강화군의 대표적인 봄꽃 행사인 ‘강화 고려산 진달래꽃구
▲ 미생물 처리에 따른 벼의 뿌리 발근 및 묘의 생장 차이 확인(좌: 무처리, 우: 미생물 처리)강화군이 농업인들이 활용 목적과 환경에 적합하게 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농가(경종, 축산)별 맞춤 상담을 통한 농업 미생물 무상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안심
강화군이 구제역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3주간 2024년 상반기 정기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접종은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 일제 접종 계획보다 1주일 앞서 진행되며, 접종 대상은 소 19,659두, 염소 1,732두이다. 생후 2개월 미만 또는 예방접
강화군이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최고의 건강 비결은 국가 암 조기 검진’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강화군보건소와 터미널, 풍물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암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채변통 등을 배부해 암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올해 암
■ 강화읍 이장단, 진달래 축제 맞아 환경 정비 솔선강화군 강화읍 이장단(단장 김상배)이 지난 22일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대비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강화읍 이장단원 29명이 참여해 국화저수지 주변에 방치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김상배 단장은 “고려산 진
강화군이 오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농어업인 수당’은 농민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난해 8월 인천시와 재원 분담률 등의 협의를 통해 예산
강화군이 외포항을 수도권 서부권역 최고 거점 어항으로 육성한다.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22일 국장 및 사업 부서장과 함께 외포항 종합발전 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외포리 일대를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최고 어향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2023년 국내 결핵환자는 1만 9540명이 발생해 전년 대비 4.1% 감소했하면서 2011년 최고치 이후 12년 연속 결핵환자 발생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인구집단별로는 증감 차이를 나타냈는데, 65세 이상은 1만 1309명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고 환자 비
필자는 2020년 1월 강화로 이주하기 전까지 독서와 토론 교육전문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때까지는 대학강의와 더불어 전국에 있는 각급 학교, 교육청, 도서관 등에서 독서와 토론 교육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고 활동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절묘한 운명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4월 10일 전국적으로 22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치러진다. 인천시 강화군은 중구, 옹진군과 한 지역구로 묶여 지역을 대표하는 1명의 국회의원을 뽑게 된다.보수라 일컬어지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현역 의원인 배준영 후보와 진보라 불려지는 더불어민주당의 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