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4년 연속 국가지식재산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인천광역시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2021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평가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인천광역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 2019년 최우수, 2020 ~ 2021년 우수 기관 선정 등, 광역지자체로는 최초로 4년 연속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이번 평가 대상은 2021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및 인력양성 종합계획에 따른 1
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화이트바이오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화이트바이오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가 양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화이트바이오산업이란 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해 기존 화학 산업의 소재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을 말한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58억(국비 46억, 민자 12억)을 투입해 관내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전공 대학원과정을 국내 최초
인천광역시는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6일~7일 의료취약지역인 옹진군 대청도와 백령도를 방문해 공공보건의료기관 운영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서해5도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대청도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백령병원 및 백령보건지소, 백령치매안심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서해5도 의료체계 현황 및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안 행정부시장은 “대청․백령도는 서해
인천교통공사는 4월 5일(화)부터 월미바다열차의 탑승정원을 46명으로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2022년 봄!인천시는 지난 2년 동안 벚꽃 개화기마다 폐쇄했던 월미공원을 올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
인천광역시는‘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와 지역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3차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모에 선정돼 국비 55억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방비(15.69억)를 포함하면 총 71억2천만 원을 사업에 투입한다.인천시는 남동구·부평구·서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20년 4월 공모에 최초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16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가 소상공인(임차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건물주)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연장한다.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 임대인이 인하해 준 임대료 인하액 상위 3개월 평균 인하금액의 50%에 대해,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지방교육세(이하 재산세 등)를 200만 원 한도에서 최대 100%까지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번 착한 임대인 지방세 감면 연장은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감면대상은 재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최초 어르신 놀이터인 「상상 시니어파크」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인천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공동 주최한 ‘유럽형 노인놀이터 도입발안’ 발제연구에서 얻은 첫 성과물로 인천 최초의 어르신 놀이터를 도입하게 됐다.간석동 노인종합문화회관
인천교통공사는 벚꽃 개화기를 맞이하여 우리 고장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인천대공원 벚꽃 개화 시기가 4월 7일경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벚꽃 시즌에 폐쇄했던 인천대공원을 개방
인천광역시는 4월 6일 2022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양성평등기본법」과 「인천광역시 양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시의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양성평등기금의 결산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마이스 산업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마이스 산업 트랜드에 대응하고자 마이스 창업지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9년에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3년간 72개사를 선정해 총 5억6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특
3년 만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에서 벚꽃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벚꽃개화기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수봉공원 등 벚꽃 명소 공원을 전면 개방하
인천시가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활성화를 위해 인천 남부교육지원청과 손잡았다.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과 개항장(송학동) 역사산책공간 활성화를 위한 “개항장(송학동) 역사산책공간 연계 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인천시 문화유산 활용정책 1호 공간이자 자주적 개항의 상징적 서사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7호)에서 진행됐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항장(송학동) 역사산책공간을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재생 공간(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근대 개항 도시
경기도가 부천·안양·구리·평택·김포 5개 시에서 ‘22년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시범사업’을 50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22년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시범사업’은 재정비촉진지구(일명 “뉴타운”)가 해제된 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을 대
인천광역시는 인천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촌의 균형 있는 개발․보전을 위해 5년간(`22~`26년)의 중장기 실행계획을 추진하는“수산업․어촌 발전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제2차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수산혁신 2030, 해양수산 스마트화 전략 등 상위계획을 분석하고 연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해 6월 용역을 착수해 시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수협, 어촌계, 지역 어업인 및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용역결과에 반영
▲ 2022년도 주민자치활성화 관련 현장사진인천시가 2022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올해 총 12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5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먼저, 주민 스스로가 필요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