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난) 29일 고양시 소재 킨텍스 회의실에서 고양시, 파주시와 함께 ‘경기 서북권 경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과 3개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은 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8일 중국 웨이하이시와 제4회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한중 FTA 시범도시인 인천시는 지난 2015년 7월 중국 웨이하이시와 지방경제협력강화
내년 3월부터 인천지역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시내버스 수준의 요금만 부담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2년 3월 1일부터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시장실’의 일환으로 10월 28일 대청도를 찾은
인천시가 2025년까지 약 7천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발굴과 창업·주거 지원 등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과 특색사업을 추진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1위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담은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수정)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지난해 9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었다.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따른 높은 실업률과 낮은 고용율, 청년 고용 및 주거비 부담 증가, 청년 복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10.29.(금) ~ 11.28.(일) 한달 간 ‘인천 소상공인 온라인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특별 할인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인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수도권 서부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에서 13년간 돈을 받아 왔습니다. 27개의 한강 다리 중 이곳만 유료였습니다. 명백한 지역차별이고 비정상적인 일이었습니다.” 한강다리 중 유일한 유료 통행 교량이었던 일산대교가 1
인천시가 수소 선도도시 건설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투자 유치를 통해 인천지역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정 모빌리티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7일 GS에너지(사장 허용수)와‘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민정책네트워크가 202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인천 현안과 관련한 공약을 제안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6일 인천의 주거사적 가치와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인천시민애(愛)집에서 ‘시민정책네트워크 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시가 미래형 교통버스, I-MOD(수요응답형 버스)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교통부서 담당자와 머리를 맞댔다.인천광역시는 10월 27일 오전 10시 박남춘 시장의 주재의 ‘I-MOD 추진상황 보고회’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 10.25.(월) 미추홀 경찰서 현장소통 사진(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0월 25일 미추홀경찰서를 시작으로 2주간 관내 10개 경찰서를 방문해 현안 및 주요정책 추진업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사무 분야인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김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1년 시·군 농정업무평가계획에 따라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 분야별 2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20백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한다고 밝혔다.2021년 시·군 농정업무평가 대상
김포시는 2021년부터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환경부의 국비를 지원 받아 실시간 상수관망 감시시스템 구축사업(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이란 정부 그린 뉴딜 정책 일환으로 수돗물의 공급과정을 실시간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 후 첫 번째 방문 섬 지역이었던 서해 최북단 3개 섬을 다시 찾는다.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시장이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청도·소청도·백령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취임 때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섬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취임 2개월 만인 지난 2018년 9월 서해 최북단 3개 섬 방문을 시작으로 영흥도, 연평도, 자월도, 덕적도, 신도·시도·모도·장봉도까지 옹진군 관할 7개 면 섬 지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6일 동절기 재난취약시설 화재예방 및 수습대책 논의와 행락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위한 「시민안전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 등의 유관기관이 참석해 지난 추석 연휴 전통시장 안전관리실태 감찰 결과 보고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 대책 마련 점검을 시작으로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산업단지, 독거노인‧장애인 거주시설, 초고층건물)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수습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행락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6일 ‘인천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마을 드림촌 운영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인천시 창업생태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전략과 실행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3년에 완공될 직주일체형 창업지원시설인 ‘창업마을 드림촌(미추홀구 용현동 소재)’이 인천의 창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안을 연구했다.창업가와 예비 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관내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인터뷰, 청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