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대표 박순진)는 지난 15일 신당리, 상도리에서 취약계층들의 낡은 주택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행사는 오래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온수기를 설치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겨우내 더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박순진 회장은 “이번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6일 강화군한의사회(회장 최형일)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는 군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는 위문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쌍화고 160세트(1천만 원 상당)로 방역 대응에 지친 군보건소 직원들의 피로 해소와 체력 보강에 도움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자옥)는 지난 10월 29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성남시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강화군 농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고품질 강화섬쌀 뿐만 아니라 강화 꿀고구마, 강화순무 등 위원들이 직접 경작한 농작물을 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강화군 청소년 문화의집 주차장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 등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봉사활동을 실시됐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자원분과(위원장 김용우)는 지난 14일 순무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번 김치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자 강화군이 후원하고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현선)는 지난 11일 부녀회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홀로 사는 어르신 3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 23명은 94세 최○○ 어르신이 거주하는 흙집의 창호를 교체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했다. 또한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현)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회원 10여명은 길정리, 인산리 일대 집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의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
강화군 불은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임), 농가주부모임(회장 반정연), 생활개선회(회장 이정숙)은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 밑반찬을 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를 만들어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주성, 이하 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순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장수마당에 모여 순무김치 70통을 담가 취약계층 공동생활가정 ‘우리마을’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21일 동막바다메 의용소방대, 동막해수욕장 상인회, 동막해수욕장 자율방범대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난방 등유 2,800리터(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동막리 3개 단체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는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나아지는 코로나19상황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을 하는데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음방역 프로젝트 “반려식물 키우기”를 추진했다.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은 80개 경로당에 국화화분을 제공함과 동시에 영상교육과 연계하여 국화화분 키우는 법과 꽃말, 겨울철관리 등을 강화군노인복지관 유튜브채널에 업로드하며,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키움으로 협동심 및 소속감을 갖게 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공허함을 채워주었다. 이번 기회로 각 경로당 회장님들을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해에 이어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익명의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구리에서 벼농사를 짓는 한○○씨는 수확한 쌀을 17년째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쌀 10㎏ 40포를 들고 면사무소에 찾아와 감사인사도 마다
강화군은 강화66동우(상조)회(회장 김정근)가 5일 군수실을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고 밝혔다.김정근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8월부터 생필품, 잉여 농산물 등을 기부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바꿔 쓰는 나누미 마켓을 설치·운영하고 있다.저소득층은 무료로 1일 1품목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 드리고 있
▲ 강화여고 급식실 조리종사자 어머님들이 학생들의 마음에 화답하고 있다.(사진제공 강화군)강화여자고등학교(유복현 교장)에서는 매년 창의적 독서교육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활동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는 강화군청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