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황덕진 강화라이온스클럽 회장 쌀 10포 기탁


화군 길상면은 지난 16일 황덕진 강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사랑의 쌀 10kg 10포를 면사무소 행복 나눔 쌀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황덕진 회장이 이번 제52대 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하면서 받은 쌀 화환을 취약계층에 기탁해 더욱 뜻깊으며, 행복 나눔 쌀독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쌀을 가져갈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황덕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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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