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작업 및 마을환경 정비 실시
강화군 양사면 자원봉사상담가와 적십자봉사회(회장 문상순)는 지난 10월29일과 11월 1일 양일간 화단 제초작업 등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섰다.
각 단체는 교산2리 마을회관 인근 금계국 꽃길과 상덕현 운동공원 꽃밭에 돋아난 잡풀과 시든 꽃대를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문상순 회장은 “깨끗하게 정돈된 화단을 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가 활력을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가을철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각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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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