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가구에 반찬 만들어 배달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희)는 지난 2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는 아침 일찍 모여 갈비,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고 독거노인 84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이민희 회장은 “이번 행사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관문 삼산면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해준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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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