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 나들길 환경정화에 힘쏟아강화군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명섭)는 지난 6일 교동면 주요 해안가 및 나들길 10코스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죽산포 등 나들길 10코스에 방치된 해안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손명섭 위원장은 “나들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원들이 참여해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사무소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깨끗한 해안가 및 나들길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동면 농촌지도자회, 추석 맞이 나들길 및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강화군 교동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전표은)는 지난 9일 강화나들길 9코스와 월선포 해안도로에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농촌지도자회는 나들길 도보 양옆으로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도보 환경을 조성했으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여 교통안전에도 기여했다.

전표은 회장은 “잡초를 정리하니 도로와 나들길 모두 깔끔해져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마을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제초 작업과 꽃 식재 등 도로변 환경을 정비해 귀성객들이 교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오는 12일까지 도로변 정비 작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불은면, 추석맞이 공설묘지 제초 작업 구슬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 편의 제공 -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학겸)는 지난 7일부터 2일간 다가올 추석 명절을 대비해 성묘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설묘지 인근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 11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두운리 공설묘지 외 5개소를 대상으로 진입로 및 이동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김학겸 회장은 “공설묘지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해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명절 전에 회원들이 모여 봉사하며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더욱 즐겁게 제초 작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편안한 성묘 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초 작업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넉넉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산면 자연환경보전회, 나들길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강화군 삼산면 자연환경보전회 명예지도원(회장 이대규)은 지난 5일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석포리 나룻부리항에서부터 납섬 일원까지 나들길 11코스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환경보전회는 나들길 11코스 구간 내 보행로 제초 및 해안가 내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대규 회장은 “명절 직전에 바쁘신 와중에도 내 고장을 깨끗이 하는데 앞장 서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삼산면을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선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생태계 교란종 제거 작업 실시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문현석, 부녀회장 유갑희)가 지난 9일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기 위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집결해 창리 고식이길 도로 및 인도 변에 무분별하게 퍼져있는 생태계교란종인 단풍잎 돼지풀과 환삼덩굴 제거 작업에 열을 올렸다.

생태계 교란종은 주로 하천, 계곡 등에 서식하는 돼지풀, 가시박, 미국쑥부쟁이 등의 식물로 번식력이 강해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거나 고사시켜 생태계를 파괴하는 만큼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토착 생물의 바른 생장을 방해하고 생태계 먹이사슬을 위협하는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작업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선원면 노인자원봉사단, 교통질서 캠페인 실시- 우리 모두 지켜요, 안전한 선원면 함께 만들어요 -

강화군 대한노인회 선원면분회(분회장 김선하)는 지난 6일 선원면사무소 일대에서 올바른 교통질서 준수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선원면 노인자원봉사단은 각 리별 경로당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정기적으로 각 리를 순회하면서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한 교통 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활동해 왔다.

김선하 분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서 앞으로도 안전한 선원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안전한 선원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해면, 추석맞이 마을 도로변 제초 작업 실시
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 주민들이 지난 6일부터 3일간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제초 작업을 실시 했다.

각 마을의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안길과 도로변 일대에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은 총 6개 리에서 실시 했으며 남은 6개 리도 추석 전에 제초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을꽃 식재- 샛마을 체육공원 가을맞이 새 단장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는 지난 6일 샛마을 체육공원에 가을꽃 2,000본을 식재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샛마을 체육공원 화단을 정비하고 메리골드 500본, 백일홍 1,50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가을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 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사하여 매우 보람차다”며,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양사면 농촌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공설묘지 환경정비 실시
강화군 양사면 농촌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길용)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공설묘지 6개소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설묘지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 제공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설묘지 잡목 및 잡풀 제거 등 작업을 실시했다.

양사면은 매년 관내 공설묘지 예초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묘지 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작업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김길용 회장은 “성묘를 위해 고향을 찾는 분들을 위해 공설묘지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공설묘지 정비에 힘써주신 농촌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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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