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여성게이트볼회, 나들길 10코스 환경정비 힘써교동면 여성게이트볼회(회장 송분임)는 지난 28일 교동면 해안가 나들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20명이 참여해 교동면 나들길 10코스인 죽산포부터 머르메까지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송분임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 및 나들길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해안가 및 나들길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여성게이트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교동면 농업경영인회, 나들길 10코스 제초 작업 실시교동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권용철)는 지난 28일 나들길 10코스 일원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대룡리에서 양갑리로 이어지는 약 2.2km의 나들길 10코스(머르메길) 도로변에서 이루어졌으며, 도로 양옆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깔끔하게 제거해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작업을 마친 후 권용철 회장은 “잡초는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빠르게 퍼져 도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경영인회에서 제때 제초 작업을 실시해 교동면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나들길을 깔끔하게 정비해 주신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이 교동면의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 내가면 생활개선회, 고려저수지 둘레길 환경 정화 실시강화군 내가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삼순)는 지난 28일 고려저수지 둘레길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저수지 및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 약 3톤을 수거했다.
김삼순 회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제공하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무더위에도 깨끗한 주변 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생활개선회 회원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내가면 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선원면 적십자 부녀봉사회, 사랑의 빵 나눔 행사- 행복빵빵! 즐거운 제빵 봉사활동 -
선원면 적십자 부녀봉사회(회장 신연하)는 지난 28일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 ‘사랑빵빵 영양빵빵’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적십자 부녀봉사회가 손수 만든 빵을 전달했다.
신연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빵을 만드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좀 더 세심하게 보살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봉사활동에 힘든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선원면 적십자 부녀봉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다”며, “선원면에서도 적십자 부녀봉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양사면 북성1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 가꾸기 구슬땀- 마을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 정화 실시 -
양사면 북성1리(이장 조재현)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도로변 제초 작업 및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북성1리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을 진입로를 비롯하여 마을안길 곳곳에 제초 작업과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조재현 이장은 "그동안 잡초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틀간 시간을 내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참여해 주신 북성1리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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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