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 최선’
- 주문도 뒷장술 해변 환경정화활동 -
- 뒷장술 해변 주말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윤희)는 지난 1일 휴가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문도 뒷장술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9명이 참여하였으며, 최근 장마와 풍랑으로 뒷장술 해변에 유입된 플라스틱 및 스티로폼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윤희 회장은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해안가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 실시로 청결한 서도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수 서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도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유지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줘야 한다.”며, “면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양도면 농가주부모임 인산천 환경정비 활동 실시
- 인산천 일대 적체 쓰레기 약 3톤 수거 -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경)은 지난 1일 인산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29명이 참여하였으며, 하천 및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적체 폐기물을 약 3톤을 수거하고 처리했다.
김미경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관내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수고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환경 유지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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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