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발전협의회(회장 김태성)가 지난 1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온수리 회전교차로에 ‘화합과 사랑의 연등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길상면발전협의회 김태성 회장의 기념사와 제작 경과, 전등사 여암 주지스님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길상면 내 단체와 개인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설치해 더욱 뜻깊었다.
김태성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해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길상면의 발전과 화합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자비가 길상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