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새마을지도자, 대룡시장 내 방치 쓰레기 수거 총력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임달호)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이어 ‘클린업, 릴레이 대청소’에 동참했다.

이번 대청소는 대룡리 공영주차장에서 시작되어 시장 내외부 및 골목길, 주택가 주변까지 이어졌다. 또한,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요 길목을 비롯해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까지 꼼꼼히 수거했다.

임달호 협의회장은 활동이 끝난 후 “묵은 쓰레기를 꼼꼼히 청소하니 마음이 후련하다“며 ”더욱 깨끗한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지도자들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사면 농촌지도자회, 산길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강화군 양사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길용)가 교산리 증산마을 산길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농촌지도자 회원 25명이 참여해 양사농협부터 증산마을 구간 산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했다.

김길용 회장은 “깨끗한 양사면을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면서 “오늘 쓰레기를 수거한 구간은 증산마을 고인돌이 위치해 더욱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양사면을 위해 활동에 동참해 주신 농촌지도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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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