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면정 발전에 한마음 한뜻 모아-2024년 시무식 개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2일 이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면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서 2024년도 신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군수님 신년사 대독 및 교동면장 신년 맞이 인사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조현미 면장은 “2024년 새롭게 바뀐 이장, 남녀지도자분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면서 “2024년에도 모든 관내 기관단체장님들이 한마음으로 면정 업무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더불어,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불은면,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4년도 시무식 개최-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이 지난 2일 불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및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3년도 강화군새마을지도자 대회 우수단체 시상제’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불은면 새마을부녀회의 공을 기리며 2023년도 한 해 동안 고생한 유관단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군수님 신년사를 대독하고 불은면장 신년맞이 인사,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염명희 면장은 “2023년도 관내 유관단체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또한, 면정 업무에 대해 유관단체장님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선원면, 풍요롭고 살기 좋은 우리마을 만들어요-2024년 시무식 및 제37대 선원면장 취임식 개최-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이 지난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1월 1일 자로 임명된 서광석 선원면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선원면 주민들이 모여 2024년도 강화군의 신년사를 듣고, 선원면장으로 발령받은 서광석 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서광석 면장은 “면민이 말씀하시는 모든 의견에 귀 기울이는 면장, 면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면장이 되겠다.”며 “풍요롭고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양사면,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새해 맞이-2024년 시무식 개최-

강화군 양사면(양사면장 이지영)이 지난 2일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을 비롯해 양사면 전 직원 및 이장단, 관내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2024년 연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과 2023년도 4분기 모범선행시민 표창 수여, 신년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3년도 양사면의 주된 활약을 나열하며 추억을 회상하고 2024년에도 더욱 발전된 양사면이 되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영 면장은 “지난 2023년은 참 고무적인 해였다.”면서 “특히 양사면민이 다 함께 참여한 제52회 강화군민의날과 제78회 강화군체육대회에서는 최초로 입장상 3위를 수상하고, 피구 종목에서도 2위를 차지해 면민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이 외에도 2023년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모범 읍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양사면 직원과 여러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성과”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지영 면장은 “청룡의 해인 2024년, 용이 승천하는 듯한 힘찬 기운으로 새해에는 꿈꾸는 많은 희망들이 이루어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양사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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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