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상진)는 지난 15일 계룡돈대를 비롯한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계룡돈대 주변과 근처 나들길 16코스, 해안가 일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상진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계룡돈대가 깨끗하게 새 옷을 입게 되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차은석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내가면을 위해 노력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