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신바람 ·흥바람 나들이”진행


강화군노인복지관은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상반기‘신바람·흥바람 나들이’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내 고장 강화를 사랑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 발전 및 경제활동에 이바지 하고자 화개정원, 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관람을 계획했다.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은 “코로나 장기화로 나들이를 갈 기회가 없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및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 좋았다” 고 하였고, “강화 내에서도 풍성한 볼거리를 비롯한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활동지원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하였으며, “가을에도 2차로 나들이를 계획하여 상반기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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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