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노인자원봉사단」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꾸준한 봉사정신 실천 다짐 -
대한노인회 선원면분회(분회장 김선하)는 지난 20일 선원면 금월1리 경로당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각 경로당의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선원면 노인자원봉사단’은 매월 2회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해왔다. 작년 10월을 마지막으로 2022년 활동을 마무리했다가 2023년 다시금 봉사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활동은 금월1리 경로당 이정덕 노인회장의 환영사와 더불어 현안 관련 회의 및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선원면분회는 경로당 순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타 경로당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한편 오후에는 강화군지회 노인자원봉사단장의 2023년 봉사활동계획 및 봉사활동 요령 등 봉사자 기본교육도 실시되었다.
김선하 분회장은 “바쁘실텐데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선원면의 모범이 되자.”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 한 김시은 선원면장은 “선원면의 어른들께서 솔선수범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