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면 해양민간 자율구조대‧자율방범대, 성금 100만원 기탁
삼산면 해양민간 자율구조대(회장 유성무)와 삼산면 자율방범대(회장 최진옥)는 연말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차관문 삼산면장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삼산면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신 기관 및 사회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정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삼산면 노인회, 성금 100만원 기탁
강화군 삼산면 노인회(회장 김광석)는 연말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광석 회장은 “큰 돈은 아니지만 삼산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하고 있다”며 “삼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매서운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관문 삼산면장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삼산면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신 삼산면 노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정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삼산면 이장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강화군 삼산면이장단(단장 김윤태)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태 단장은 “주민은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장단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마을의 대표로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