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임경숙)는 지난 19일 문예회관에서 어우름축제 ‘우다다다 가족운동회’(우리 다를수록 다함께 힘을 다해)를 개최했다.
이날 가족운동회는 임경숙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용회원 가족들과 공연팀, 내빈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육아나눔터의 ‘내손안의 칼림바’ 필리핀 자조모임 춤, 교동재가센터 밴드, 강화 열두가락 농악의 공연 속에 가족과의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갖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경숙 센터장은 “이번 가족운동회가 관내 모든 가족이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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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