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00여 명과 함께하며 솔선수범하는 팀장 150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르신은 “코로나 시국에도 일할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어르신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 공익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군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노후 활력을 위해 보다 많은 노인복지혜택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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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