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주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춘추)는 22일 삼산면 소재 전득이고개 일대에서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15여명이 참여하여 해명초등학교부터 전득이고개 구간을 따라 방치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춘추 회장은 “삼산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차관문 삼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한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삼산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도면, 6.25참전 청소년 유격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강화군 6.25참전 청소년 유격대 화도면분회는 지난 18일 화도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화도면 일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병열 6.25 참전 청소년 유격대 화도면 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경관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환경정비를 위해 동참해 주신 청소년 유격대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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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