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화단 정비로 마을사랑 실천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마을회(이장 고재원)는 지난 6일 마을 화단을 봄꽃으로 단장했다.
이날 회원들은 오두리 마을 입구 도로가에 방치된 영산홍 화단을 정비하고 장미, 석죽 등 관목과 조화 약 300본을 추가 식재했다.
고재원 이장은 “이번 정비로 화단이 화사해져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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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