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6일 “내일부터는 SNS 당일신속예약서비스 또는 각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의 연락처를 올리는 방식으로 2차 접종에 대해서도 잔여백신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못했거나 예약하지 않은 전체 미접종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그동안 접종 기회를 놓친 미접종자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추진, 오는 18일
정부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앱 간편결제와 대화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여성가족부는 16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오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이돌봄 간편결제서비스 ’돌봄페이‘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
올해 추석 명절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7일부터 확장 가상세계 공간 ‘제페토’에서 송편을 빚고 투호 놀이를 하는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제페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의 수중 발사 시험이 15일 처음으로 성공했다. 세계 7번째 잠수함 발사시험 성공이다.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이날 오후 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SLBM 수
만남시간을 12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이면 감염가능성은 60%에서 35%로 줄어들고, 환기까지 더 자주하면 10~20%까지 감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과 공동분석을 통해 만남의 시간과 모임 횟수·환기 횟수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수도권의 확진자 규모는 코로나19 유행 이래 최대 규모이며, 특히 서울의 확진자 804명도 역대 최대 수치”라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1주간의 인구 10만 명당 하루 평균 확진자 수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최근 일주일간 국내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25명으로, 8월 2주 이후 이어온 감소세가 4주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오늘 확진자 수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 혜택 확대를 검토하고 백신 수송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배송 기간도 단축하기로 했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1차 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5일 오전 3000만명(58.4%)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