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오는 27일~2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가공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이다
강화군이 지난 21일, 강화여자중학교에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아웃리치’를 실시했다.‘등굣길 아웃리치’는 등교하는 학생들이 프리허그․주먹인사․하이파이브 등의 아침 인사를 나누는 등굣길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행복한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 Wee센터는 5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8학교에서 외부상담연계 및 학생 정신건강을 위한 동화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다. 동화 뮤지컬은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학교폭력예방, 학습효능감 상승,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은 지난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재단 임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우수 기관을 견학했다.이날은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며 강화형 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사례들을 살피고, 참여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적극적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이 여름철 농번기를 맞아 6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공단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단체인 ‘너나들이 봉사단’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양도면, 불은면, 하점면 소재 포도밭 등의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송왕근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1일 그린상륙작전 환경정화의 일환으로 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 회원 8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에 강화읍 중앙시장부터 고려궁지 일대를 돌며 관광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최명희 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늘 행
■ 교동면 이장단, 도로변 제초 작업 실시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이장단장 김형태)이 지난 20일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대룡리 회전교차로에서 삼선리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을 따라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했다.
강화군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체 감지 센서 등 지원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인체 감지 센서 등’은 센서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 작동하는 전등으로, 어르신들의 낙상 또는 타박상 등 어두운 상황에서 발생할
강화군이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2년마다 실시하는 계량기 정기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로,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인천광역시는 6월 22일부터 해수욕장 11개소, 해변 18개소 등 총 29개소가 순차적으로 개장된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의 해수욕장은 6월 22일부터 개장해 9월 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6월 22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 7월 5일*부터 옹진군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된다. * 현재는 예정이며, 옹진군 해수욕장 협의회를 통해 개장일정을 결정할 예정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인천의 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지난해 95
인천광역시는 20일 전국 최초로 광역 대기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시청 내에 16억 원을 투입해 구축됐다.공간정보시스템(GIS)를 기반으로 실시간 악취민원 접수 및 악취 모델링을 통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등 인천시 주요 국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부총리와 인천광역시장의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낙뢰 사고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31건이며, 이 중 19.4%인 6건이 심정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낙뢰는 90%가 여름철(6월~8월) 발생하는데, 등산 중 벼락 칠 때 바위 밑·물 고인 장소도
최근 주식투자, 도박, 스미싱 문자 등 불법 스팸 문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문자중계사와 재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나섰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긴급 현장조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스팸
정부가 유류세 환원분을 초과하는 석유가격의 인상이 없도록 석유업계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석탄회관에서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유류세 일부 환원에 대비해 업계와 함께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