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교동의 관문 교동대교 시작으로 꽃밭 조성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이 교동대교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동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교동대교를 시작으로 상용리 꽃밭, 고구리 화개정원 입구 도로변, 면 청사에 라임라이트 수국 500여 본을 식재했다.
교동대교는 교동면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들어오는 관문으로, 푸르고 싱그러운 라임라이트 수국을 식재함으로써 이제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가을 나들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교동면을 찾고 있는데 이번 꽃밭 조성을 통해 교동면이 한층 더 밝고 화사하게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교동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 실시빠짐없는 혜택 제공 위한 맞춤형 행정 지속 추진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지난 20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교동면은 앞선 1차 지급에서 주민과 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방문 신청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2차 지급에서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방문 신청 서비스는 면 직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신청서를 접수한 뒤, 현장에서 인천e음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거동이 불편해 면사무소까지 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지원금 신청에서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도면 생활개선회, 건평리 해안도로 가로화단 환경 정비 실시강화군 양도면 생활개선회(회장 이기혜)가 지난 20일, 건핑리 해안도로 가로화단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해안도로를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가로화단을 깨끗이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에 앞장섰다.
이기혜 회장은 “양도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쾌적하고 기분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양도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양도면장도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지역의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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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