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성과 중심의 평가 추진을 위한 2024년도 주요 업무 자체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이행할 계획이다.군은 달라진 부서평가 추진을 위해 지난해 성과지표 고도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한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주요 개선 사항은 ▲성과지표 고도화
강화군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청년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지원 가능한 시험은 2023년 12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 기술 자격
▲ 이경수- 강화읍 출생, 거주- 전)양곡고등학교 역사 교사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1871년(고종 8), 흥선 대원군이 명령했습니다. “영원히 높이 받들어야 할 47개 서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서원들은 모두 제사를 그만두게 하고 현판을 떼어내도록 하라.”이게
봄이 다시 온다. 강화도가 그 봄을 다시 부른다. 마니산 정상의 시원한 봄바람부터 고려산 진달래, 교동도 화개공원과 대룡시장, 석모도 해안길과 일몰, 해안가의 드넓은 갯벌과 근대 유적, 북녘땅과 마주한 채 강가에 둘러처진 낯선 철책들, 포구와 풍물시장의 비린내까지….이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 상반기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오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으로, 무료 접종 기간에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공수의사가 읍․면 사무소와 일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실시한 2024 다문화예비학교와 마을방과후학교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인천시 11개 가족센터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총 4천 1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강화군가족센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중도 입국 학
인천시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이 시 전역으로 확대된다.인천광역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3월 11일부터 10개 군·구에서 동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 8개 군·구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대상포진 예방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출발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B노선이 착공에 들어갔다.인천광역시는 3월 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GTX-B노선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수도권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해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관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군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감량기 총 105대를 지원하며, 구매 금액의 50% 범위로 최대 30만 원 한도(1가구당 1대)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12일부터 뇌 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및 70세 이상의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의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해 라인댄스, 독서, 난타교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6일 (사)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제53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노인대학 신입생 110명과 입학을 축하하는 내빈 및 입학생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1978년 강화경로대학으로 시작한 강화군 노인대학
■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화군복지재단과 정기후원 기탁식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춘흠)가 지난 5일 강화군복지재단과 정기후원 기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월 협의체 위원 전원이 1구좌씩 기부에 동참하는 것에 의견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기탁식에는 협
의약외품 KF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로 된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으로,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F(Korea Filter) 보건용 마스크’의 올바른 사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6,87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6,612억 원 대비 258억 원(3.9%)이 늘어났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 삶에 직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