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양육 부담 완화와 출산율 제고 차원에서 공무직 등 소속 근로자에 대한 육아시간을 확대했다.육아시간은 자녀 돌봄, 육아 등을 위하여 1일 근무 시간 중 최대 2시간을 단축하여 근무할 수 있는 제도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2일 육아시간 확대를 포함한 내
인천광역시는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인천시 강화군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조치다.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매개모기
강화군이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피해 우려가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연접 인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강화군은 계속되는 비 소식에 산사태 취약지역·산림사업지 점검반 4개 반을 편성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71개소), 대피소(28
강화군이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강화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내 수험생, 학부모를 위한 ‘제2차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차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는 설명회로,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관내 수험생 등에게 변화하는 대입 제도를 설명
강화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오현식)는 지난 13일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중앙시장 B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오현식 의원과 청년 소상공인 및 직장인, 초·중학생 학부모와 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주민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제‘는 주민이 직접 공단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대상 사업은
인천 강화군 하점면 소재의 전교생 20명의 작은 학교인 강서중학교는 인근 초등학교(명신초, 양사초, 하점초)로부터 모여드는 학생들과 인솔 교사, 지역 주민 그리고 예술제 준비를 위해 모인 풍물패와 공연단들로 인해 평소와 달리 분주하고 소란스럽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
■ 교동면 노인회, 나들길 환경정화에 힘쏟아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는 지난 16일 교동면 주요 해안가 나들길 코스에서 해안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에는 노인회 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월선포에서 남산포까지 이어지는 나들길 9코스 다을새길
정부가 구직급여 반복 수급자에 대해 반복수급 횟수별로 급여액을 감액하고, 대기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5년간 구직급여를 3회 받았다면 10%를, 4회는 25%, 5회 40%, 6회 이상에는 최대 50% 감액하는 급여 감액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
행정안전부는 7월 정기분 재산세 2600만 건, 5조 4000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재산세는 해마다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한다.▲ 아파트단지(사진=더뉴스프라임DB)7월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정부는 이를 위해 무역보험 5조 원을 하반기 추가로 확보해 올해 모두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
현재 교류(완속)와 직류(고속)로만 나누어져 있는 전기차 충전기 등급이 교류(AC) 충전기는 2등급, 직류(DC) 충전기는 3등급으로 나뉜다. 이에 전기차 운전자의 선택권이 강화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17일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을 개정 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16일(화) 경기도 안성시 소재 용설저수지를 방문하여 저수지 안전관리 상태 및 수위조절 등의 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호우로 인해 농업분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집중호우에 대비해
해양경찰청은 여름철 인기 수산물에 대한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름 휴가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7월 15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수산물 수입·제조·유통업체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