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6일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8개 분야 43개소 중점점검 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오는 6월 13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토목, 건축, 가스,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는 17일 영남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군의원 및 직원 일동으로 188만 원을 기탁했다.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
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이 지난 15일, 부근삼거리~홍의길 구간에 수년간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부근삼거리~홍의길 구간 굴다리 밑은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돼 오랜 기간 민원이 이어져 온 바 있다. 이에 면사무소 직원들과 송해면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5일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과 함께 전날 밤 화재가 발생한 강화군 소재 고교 기숙사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14일 오후 10시 50분경 기숙사 4층에서 정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관내 도로 노면 재도색을 위해 13억 원을 투입하고 대대적인 작업에 나선다. 군은 국가지원지방도 84호선 6.8km, 인천광역시도 2개 노선 5.9km, 군도 및 농어촌도로 32개 노선 46.9km에 대해서 노면 재도색을 추진해 5월까지 마무리할
강화읍 농가주부모임(회장 황인옥)과 강화읍 한국 여성 농업인 연합회(회장 박명임)는 지난 15일, 벚꽃이 만개한 북문 벚꽃길에서 쾌적한 강화읍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함께한 회원들은 벚꽃길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불법 투기된
강화군 선원면(면장 이정실)은 지난 15일, 선원면 사회단체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9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선원면 사회단체에서 따뜻한 정성을 모아 추진됐다. 기탁에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철호)은 지난 15일, 13개 유관 단체장이 함께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남한 고려문화의 중심, 강화’인천 10개 기초 지자체 군수, 구청장들이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4일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강화 에버리치 호텔에서 개최하고,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일 제34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북문 벚꽃길 행사 현장을 방문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고려궁지부터 강화산성 북문까지 약 700m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강화군 및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강화군 강화읍(읍장 박인상)은 지난 14일, 강화읍 8개 유관 단체에서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기탁에는 강화읍 이장단을 비롯해 남·여 새마을지도자, 대한노인회 강화읍분회, 주민자치 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한여농·한농연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지난 11일, 교동면 유관 기관에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에는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 노인회(회장 전재순),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정성기), 새마
강화군 삼산면(면장 고영자)은 지난 8일, 삼산면 18개 유관 기관 및 단체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모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 주민을 위해 삼산면 사회단체별로 마음을 모아 추진됐다.기탁에 참여한 18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마니산 입산 통제를 1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3월 26일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경북 지역 등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불 방지 및 등산객 안전을 위해 마니산 입산을 전면 통제한 바 있다.그러나 산림청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교동 하수처리장이 증설공사를 마치고 1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공사로 1일 하수 처리용량이 기존 120톤에서 290톤으로 확대되며 교동면 일원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동 하수처리장 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