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지난 22일, 13개 읍․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임원 및 위원 33명과 함께 우수 기관을 견학했다.이들은 마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재단 운영 현황 및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강화형 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살폈다.또한, 마포구 동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6일, 강화여자중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꿈나무 성장로 사고 없는 통학로’를 슬로건으로 강화여자중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강화경찰서, 모범운전자가 함께했다.임시 신호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등교 시간에는 교통량이
■ 교동면 이장단, 제초 작업으로 운전자 시야 확보 힘써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은 지난 26일 삼선리 도로 일대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으로 대룡리 회전교차로에서 삼선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아름다운 도
강화군 지역 대표 농산물인 강화섬쌀이 프리미엄 즉석밥 ‘햇반 강화섬쌀’ 브랜드로 재 탄생한다.강화군은 이를 위해 이마트-CJ제일제당과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이마트 HomeMeal담당 이형순 상무와 CJ제일제
강화군은 2024년도 제2회 추경안을 1회 추경 대비 7.31%(502억 원)를 증액한 7,372억 원으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선택과 집중의 재정운영으로 긴급한 주요 현안사업과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재정의 안정적 운용에 중점
강화군이 지난 25일, 교동면 삼선리 최복환 농가에서 강화섬쌀 첫 벼 베기를 진행하며 수확 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4일 이앙 후 113일 만에 수확한 극조생종 여르미로,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4kg과 10kg 단위로 포장해 추석맞이 햅쌀로
강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물품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정기 재물조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정기재물조사는 군에서 보유한 물품의 상태 및 과부족 등에 대한 조사로 물품의 현황 파악을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물품관리를 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 도로변 환경정비 힘써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명섭)는 지난 23일 교동대교 입구 도로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작업에 참여한 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은 교동대로 입구 도로변 양옆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강화군이 첫 명예도로명으로 ‘송암박두성로’ 부여를 추진한다.송암 박두성 선생(1888~1963)은 일제강점기 맹인교육을 위해 ‘훈맹정음(訓盲正音)’이라 불리는 한글점자를 완성하고 평생을 장애인 교육에 헌신했다. 강화군은 이를 기리기 위해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교
김세환 강화군수 예비후보자 후원회가 등록 완료하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정치자금법에서는 공직에 출마한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후원회제도를 두고 있는데 김세환 강화군수 예비후보자 후원회는 김후보를 지지하는 다수의 강화군민들이 결성하고 김세환후보의 지정을 받아 강화군선관위
강화군이 여름철 잠시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9월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안보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 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
강화군이 반려동물의 유기·유실 방지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는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
강화군이 군민의 문화능력 향유와 친근한 우리 동네 도서관 마련을 위해 5개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강화 도서관에서는 ‘문인화 교실’, ‘서예 교실‘, ’여행스케치’, ‘어반스케치’, ‘캘리그래피와 지우개 스탬프’, ‘동시와 동
▲ 신 득 상전) 강화군의회 의장 지난 4년간의 강화군의회 의장 생활을 마치고 오롯이 나의 건강을 살피며 그저 한가롭게 눈앞에 펼쳐진 자연의 변화를 즐기며 호연지기의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봄 갑작스런 유천호 강화군수의 별세 소식은 강화군청과 떨어져
3000번 버스. 강화에서 출발해 김포를 거쳐 서울 신촌까지 갔다 돌아온다. 강화 주민들이 서울로 직접 갈 수 있는 대중 교통 수단이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노선이다. 강화 주민들의 실질적인 발노릇을 해 고맙기 그지없다. 연간 20만명 넘게 이 버스를 이용한다는 통계도 보인다. 아, 그 3000번 버스가 탈이 났다. 그동안 23대가 운행돼 왔는데 7월부터 8대로 확 줄어들었다. 이제 강화 주민이 3000번 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나가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