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총 50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구매자에게 대당 3,250만원(국비 2,250만원, 시비 1,0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보조금 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30일 이상 거주한 모든 시민이 해당되며, 접수 전일 인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도 신청 대상이 된다.신청방법은 구매자가 2개월 이내
인천광역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본격화됨에 따라 코로나 19 격리자, 재택 치료자의 생필품 구입과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운영 지원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6억 원을 긴급지원 했다고 밝혔다.금번 지원 내용은 자가격리자(재택 치료자) 생필품 및 위생키트 구입 50억 원, 선별진료소 운영물품 구입 2억 원, 다중이용시설 및 확진자 이동경로 방역 3억 원,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운영 1억 원으로 명절 연휴 가족과 친지 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 2021
“이번 설 명절은 일상회복지원금으로 준비하세요!”인천시는 설 명절 준비에 보탬이 되도록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기한인 1월 31일까지 꼭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1월 25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민 일상회복지원금의 신청(지급)율은 91.59%(275만3,797명)로, 미 신청 시민이 25만 여명에 이른다.신청기간 이후에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으며, 지원받은 금액도 사용기한(3월 31일)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일상회복 지원금은 인천e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업소와 전통시장
민족의 대이동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기세가 연일 거세다.이와 관련하여 2022.1.21.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는 등 시 청사 방역 강화’를 지시한 바 있다.이에, 인천광역시는 ‘시 청사 출입보안 강화방안’을 긴급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 시 본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북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다만, 민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1.29~2.2)‘24시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가 마련한 ‘설 연휴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특별방역·응급의료·성묘·물가안정·교통·급수 등 12개 분야의 세부대책이 담겨 있으며,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에 연인원 965명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1.17.~2.6.)으로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6명까지 가정 내 가족
김포시 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설 연휴 기간인 2022년 1월 31일(월) ~ 2022년 2월 2일(수)동안에도 코로나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콜 센터와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다.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 동안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13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2월 2일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미크론 변이 가속화와 설 연휴기간(1.29~2.2)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유행이 확산돼 방역상황 안정화 추세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민체감 정책 사업에 주력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인식과 체감안전도를 모두 향상시킬 계획이다.인천광역시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가 25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추진성과와 평가, 2022년 핵심 추진과제 등이 논의됐다. 올해 핵심 추진과제로 시민이 체감하는 자치경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1호 사업인‘어린이가 안전한 인천만들기’를 지속관리 하면서‘함께하는 여성 안심 치안도시’를 2호 사업으로
인천광역시는 한반도 평화 및 평화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1. 26.부터 2. 18.까지 평화도시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평화도시조성사업 공모는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화합을 위해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미래 지향적 평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평화도시조성사업 공모 분야는 △찾아가는 평화 통일 톡(Talk) 쇼(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기 악화 상황에서도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2021년 지방세 9,362억 원 징수라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지방세 징수액 9천억 원을 상회하는 성과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세
김포문화재단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기획전시 《#FUN△한△놀이》展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야간개장 운영시간은 1월 마지막 주 수요일(26일)로 오후 9시까지 연장하여 평일 전시 관람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준비 단계부터 교육, 창업 멘토링, 관리까지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인천 귀농귀촌교육 수료자의 영농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 표시 등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수산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해 고용안정 및 골목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2년째 지속된 코로나19에 선방했다.일자리경제 분야 주요성과로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고용위기 극복 ▲퇴직자를 위한 경력형 일자리 창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형 공공일자리 지
인천광역시가 2022년에도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375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것이며, 오는 1월 24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영업손실 피해를 지원하고자,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375억원의 융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감소, 영업악화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