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코로나19 2차 접종을 받지 못했을 경우 별도의 예약 변경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 2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부터 1차 접종 후 자동 예약된 날짜에 2차 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일 변경
앞으로 국가기관 등의 장은 기관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물론 성희롱 사건까지 여성가족부에 알리고 재발방지 대책을 제출해야 한다.성희롱 사건 발생 기관의 재발방지대책 수립 여부는 언론 등에 공표된다.여성가족부는 21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성평등기본법’
오는 2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은 별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더라도 차량의 주정차를 전면금지한다.경찰청은 주정차 금지장소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받도록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최근 1주간(10월 10~16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1562.3명으로 전주 일평균 1960.9명 대비 20.3%(398.6명) 감소했다.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점진적으로 유행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를 앞두고, 21일 발사 예정시각 1시간 전부터 ‘K-로켓’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행사가 생중계된다.국립중앙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유튜브 채널 ‘과학관 TV’를 통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와 독자적 우주 수송 능력을 갖춘
오는 19일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성범죄자 거주지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네이버 지도’를 활용한 성범죄자알림e ‘성범죄자 거주지 위치보기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성범죄자알림e는 그동안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공간정보오픈플랫
앞으로 행복주택의 재청약 제한 폐지 규제가 없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행복주택 입주자가 동일 계층으로 다른 행복주택에 다시 입주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또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도중 입주자의 계층(신분)이 변동될 경우, 입주자격을 충족하면 퇴거하지 않고 계속 거주할 수 있
정부가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을 지정·고시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지원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부산 동구와 서구, 경기 가평군 및 연천군 등 ‘인구감소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8일 “오늘부터 16~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오늘 0시 기준으로 16~17세 소아·청소년은 49만 9000여 명인 55.5%가 사전예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청장은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규제정책 평가에서 각 분야별 2∼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무조정실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OECD 규제정책 전망(Regulatory Policy Outlook) 2021’ 보고서를 14일 공개했다.국조실에 따르면 OEC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의 온·오프라인 신청이 오는 29일에 마감된다.이에 행정안전부는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기간 내에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전했다.국민지원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16~17세의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안전한 접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이에 지난 13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영상회의에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교육부 차관
9월 고용시장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67만 1000명 늘어나며 6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회복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국민지원금과 백신 효과 등으로 대면서비스업 타격이 작았던데다 수출 호조, 기저 효과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3일 통계청이 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90.9%이며 접종완료율은 70.7%”라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전 국민의 1차 접종률은 78.1%이며
여성가족부가 코로나 19 의료‧방역인력에 대한 ‘긴급돌봄 지원’,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선제적 보호‧지원’ 등 현장 맞춤형 ‘적극행정’으로 국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0월 14일(목) 개최된 ‘적극행정 이어가기 발표(제40차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