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11월 9일까지 하반기 지원 신청 접수
장학금 제외한 실제 납부액 기준 소득별 차등 지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26년도 하반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30세 미만(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인 강화군 출신 대학생이다.
거주 요건은 학생과 보호자에게 모두 적용된다. 학생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서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3년간 재학한 뒤 졸업했다면 요건을 충족한다. 보호자 역시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현재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과거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 이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등 다른 기관에서 받은 장학금을 제외하고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등록금(수업료)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수급자·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 등록금의 100%, 일반가정은 소득 구간에 따라 40~50%를 지원하는 등 가구 여건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인당 학기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 오후 6시까지로, 강화군청 별관 3층 자치교육과 교육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26일 강화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2026년 하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강화군 자치교육과(930-3329)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 가고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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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