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편가네 식당, 연탄 기탁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7일 연탄을 사용하는 독거노인 두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 340장은 관내 편가네 식당(대표 편가영)의 기탁으로 마련됐으며, 협의체는 쌀쌀해진 날씨로 난방을 걱정하던 독거 어르신들께 연탄을 배달했다.
박수연 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탁하고 전달해주신 편가네 식당과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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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