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훈훈한 세상

■ 길상면 새마을부녀회ㆍ새마을지도자회,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오경숙), 새마을지도자(김남식회장)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 가구에 떡국떡과 홍삼진액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해 드리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관내지역 주민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두루 살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와 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상면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길상면, 설맞이 이웃 돕기 기탁 줄이어강화군 길상면(면장 김재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길상면 가림팜영농조합에서 떡국떡 300kg, 예모네 목장에서 우유 30박스, 길상면 황원익 전 선두5리 이장님이 쌀 100kg, 강화섬쌀 연구회 한기관 대표가 쌀 100kg를 길상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관내 기관단체주민들의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설 명절 맞아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화장 이상덕, 면 부녀회장 이명숙)는 지난 20일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 가구에 명절선물로 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후원 물품 전달과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데 솔선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상덕 회장과 이명숙 부녀회장은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 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며, “2025년에도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양사면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화도면 농촌지도자회,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 농촌지도자회가 지난 20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덕포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덕포리 ~ 길정천 방향으로 도로변, 하천 주변 등을 정비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분리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며 환경 의식 제고에 힘썼다.

김근석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항상 자발적이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시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화도면의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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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