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풍물시장 찾아 안전 캠페인 펼쳐

-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연계 안전 캠페인 실시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2일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일장이 열린 강화 풍물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군 안전총괄과와 경제교통과 직원 이외에 강화군 지역자율방재단,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단체들이 협력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와 함께 화재 예방을 위해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 등 지역 안전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안전 문화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 며, “최근 주택 및 사업장에서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니, 평소 가스 밸브 및 전열기구 등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