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나들길 환경정비 힘써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달호)는 지난 8일 주요 해안가 나들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청소에는 회원 17명이 참여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월선포에서 동진포로 이어지는 나들길을 돌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임달호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해안가 및 나들길의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활용품 선별 봉사활동 - 재활용 중요성 인식, 주변 적극 홍보 할 것 -
길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원정연)는 9일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선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각 가정에서 배출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활용 선별 분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원정연 위원장은 “직접 체험하고 봉사해 보니 재활용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었다”라며, “주민분들에게 분리수거에 방법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관해 몸소 체험하시고 홍보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 계룡돈대 해안가 환경정화 실시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순애)는 지난 8일 계룡돈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4여 명은 떠밀려온 쓰레기가 많은 계룡돈대 해안가를 거닐며 방치된 페트병,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순애 회장은 “계룡돈대 주변 깨끗한 해안가 경관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편으로 모두가 정돈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시로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해안가 환경이 유지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포항 함상공원 해안쓰레기 수거 활동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장종숙)는 지난 9일 외포항 해안가에서 일원에서 해안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5여 명은 외포항 해안가 주변에서 페트병, 스티로폼 등 약 2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나들길 16코스가 포함된 외포항 함상공원 해안가 일원은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장종숙 회장은 “외포항을 찾아오는 분들이 함상공원 주변 해안가의 정돈된 경관을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아침 이른 날씨 폭염에도 열심히 해안쓰레기 수거활동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외포항을 포함한 면내 해안가 일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선원면 농촌지도자회, 무더위 속 환경정비 구슬땀- 나들길 2코스 해안도로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강화군 선원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현중)는 지난 8일 선원면 해안도로 나들길 2코스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12명은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들길 2코스 해안도로에서 청정 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풀숲 및 인도변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웠으며,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발생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주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기를 당부하며 강화군에서 추진 중인 3따 3고 캠페인 홍보에 열을 올렸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나들길 2코스 환경 정화로 선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양도면 새마을 부녀회,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건강 더하고 행복나눠요 사랑의 삼계탕 나눔 DAY -
양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경)에서는 지난 9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DAY’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든 재료를 직접 손질하여 삼계탕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겉절이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양도면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과 이장단 등 1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김애경 부녀회장은 “한여름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각 회장님들께서 든든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바쁜 시기에 함께 도와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정성 가득 담아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여름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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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