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제33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여름부채 홍보물품 전달하며 어르신 안부 살펴 -


양사면(면장 이지영)과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지난 19일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을회관을 돌며 어르신들에게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알리고, ‘폭염으로부터 건강 지키기’라는 문구 및 생활 안전 수칙이 담긴 접이식 부채를 나눠주었다.

김성기 위원장은 “나눠드린 부채로 무더위를 날리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폭염 시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 야외활동 자제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만큼 모두 피해 없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사면은 지난 1일부터 약 2주간 경로당 12개소를 순회하며 소방·가스·전기·시설물 등 안전 관리 상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조치 요청을 하였으며,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 발생 시 개보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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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