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훈훈한 세상

■ 불은면, 봄철 화재 예방 ‘부주의’를 잡아라!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이 광성보를 방문해 4월 안전점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불은면 새마을부녀회, 산불감시요원, 직원들이 참여해 화재 예방 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봄철 화재는 부주의한 쓰레기 소각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군민 스스로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의 생활화를 독려했다.

염명희 면장은 “봄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면서 “화재 발생 원인 중 부주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불은면 모두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화도면, 소루지 쉼터 외 4개소 정비 작업 완료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쾌적한 휴식 공간 및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내리 소루지 쉼터 외 4개소를 정비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쉼터 5개소의 정자 기둥 및 계단을 보수했으며 도색, 의자 교체, 식재 등을 통해 더욱 쾌적한 녹지 쉼터로 조성했다. 또한,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최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쉼터 정비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최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화도면에 휴식과 활력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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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