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최종 선정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3년 강화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을 추진해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사례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으로, 각 부서에서 총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고 직원 및 국민 온라인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중앙정부 및 인천시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의와 건의 과정을 거쳐 법령 개정을 통한 규제 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한 사례들이 우수 사례들로 선정됐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군민 편익 증대를 위한 과제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강화군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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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